한국 퀴어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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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퀴어를 주제로 한 영화제이다. 2001년 9월 1일 처음 개최되어 매년 여름에 개최되고 있다.

서울퀴어영화제, 서울LGBT영화제, 무지개영화제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어 왔고 현재는 한국퀴어영화제 (Korea Queer Film FEstival)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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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 방문하면 2001년 제 1회 무지개영화제부터 2022년 한국퀴어영화제까지 모든 팸플릿을 비롯해 한국퀴어영화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연혁

2001년-2017년

2001년 <제1회 무지개영화제>
2001.09.01 18:00에 떼아뚜트 추 소극장에서 열렸다. '퀴어 영화 낙인 찍기'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100명의 관객이 참여했으며 상영작은 이송희일 감독의 [마초사냥꾼] 1편이었다.
2002년 <제2회 무지개영화제>
2002년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광화문 일주아트하우스 내 "아트큐브"에서 열렸다. 특정한 슬로건은 없지만 팜플렛에는 '멈추지마 지금부터야! 두근두근'이라는 글귀가 쓰여있다. 12편의 단편영화와 6편의 장편영화를 상영해 총3개국 18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2003년 <제3회 무지개영화제>
2003년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광화문 일주아트하우스 내 "아트큐브"에서 열렸다. '2003 동성연애자, 호모, 그리고 우리'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섹션A "Dyke Drama", 섹션B "그녀들의 이야기", 섹션C "안녕, 빅또르" 총 3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고, 4개국 7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2004년 <제4회 무지개영화제>
2004년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광화문 일주아트하우스 내 "아트큐브"에서 열렸다. '2004 함께하는 삶'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6편의 단편 영화와 4편의 장편 영화를 상영했다.
2005년 <제5회 무지개영화제>
2005년 6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광화문 일주아트하우스 내 "아트큐브"에서 열렸다. '2005 레인보우 다리 너머'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국가, 장단편으로 구분한 5개의 섹션으로 구성되었다. 11편의 한국 단편 영화와 11편의 일본 단편 영화, 미국과 일본의 장편영화 3편을 상영해 총 3개국 25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2006년 <제6회 무지개영화제>
2006년 6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렸다. '2006 퀴어 해피포인트'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5개국 10편의 영화를 상영했다.
2007년 <제7회 서울LGBT영화제>
2007년 6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 아트시네마에서 열렸다. 'express your SeLFF'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개막작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과 폐막작 "짐내스트"를 비롯해 6개국 15편의 영화를 상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