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씻기

최근 편집: 2023년 3월 19일 (일)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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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간이 활동하면서는 인체 외부의 물체와 접촉하면서 외부 미생물 및 오염물을 몸에 붙이게 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체의 분비물이 몸 표면에 점점 쌓이며, 이러한 분비물과 외부의 오염물은 미생물이 활동하고 증식할 토대가 된다. 대부분의 미생물은 건강에 큰 지장을 주지 않지만, 어떤 미생물들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오염물 및 미생물의 증식은 외부에 악취를 내어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이염 또는 질병 전염의 우려, 또는 사회성의 결여를 의심하게 하여 기피하도록 하므로, 몸을 씻는 것은 인간의 활동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몸을 씻는 데에 사용되는 물건

  • 비누: 비누는 지용성 오염물을 제거하고 미생물을 살균한다.
    • 클렌징 폼
      짜내는 비누. 괜히 플라스틱 쓰레기만 더 생긴다.
  • 수건: 물기를 닦아낸다.
    흔히 화장실에 비치해놓고 쓰는데, 며칠 쓰다보면 세균이 번식하며 쉰내가 나게 된다. 같은 수건을 오래 걸어두지 않는 것이 좋다.

손 씻기

인간의 은 다른 물체와 상호작용할 때 매우 자주 쓰이는 신체 부위이므로 자주 씻는 것이 좋다.

  1. 먼저 손을 물로 헹구어 먼지나 수용성 오염물을 제거한다.
  2. 비누에 물을 묻혀 거품을 내어 손 구석구석에 바르며 문지른다. 손가락 둘레와 손가락 사이의 갈퀴, 손톱 밑은 비눗물이 안 닿기 쉬우므로 특히 신경쓴다.
  3. 물로 손을 헹구어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한다.

발 씻기

세안

  1. 먼저 얼굴을 물로 헹구어 먼지나 수용성 오염물을 제거한다.
  2. 비누에 물을 묻혀 거품을 내어 얼굴에 바르며 문지른다. 콧방울 양 옆은 비눗물이 안 닿기 쉬우므로 특히 신경쓴다.
  3. 물로 얼굴을 헹구어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한다. 이마와 두피 사이의 경계면에 비눗기가 남기 쉬우므로 특히 신경쓴다.

이 닦기

머리 감기

  1. 먼저 머리카락과 두피 전체를 물에 적셔 먼지나 수용성 오염물을 제거한다.
  2. 샴푸를 머리에 바르고 문질러 거품을 내어 머리카락과 두피 전체에 바르며 문지른다.
  3. 물로 머리를 헹구어 비눗기가 남지 않도록 한다.
  4. 트리트먼트를 사용한다면 이 단계에서 사용한다. 사용법은 제품마다 조금씩 다르므로, 겉면의 사용방법에 따른다. 보통 트리트먼트를 머리에 바르고 일정 시간 후에 씻어낼 것을 안내하는데, 그동안 이를 닦거나 세면대 물때를 닦는 것도 좋다.
  5. 린스를 사용한다면 마지막으로 바른다. 가급적 두피에 닿지 않도록 하여 머리카락의 중간부터 끝부분까지 덮어 바르고 씻어낸다. 린스는 철저하게 씻어낼 필요는 없다.

샤워

  • 빈도는 1~2일에 1회가 권장되며, 하루 2회까지는 문제없다. 하루 3~4회의 빈도부터는 피부를 건조하고 예민하게 만들 위험이 있다.

뒤 닦기

  • 휴지를 변기에 버릴지 휴지통에 따로 버릴지는 화장실마다 다르므로 미리 확인한다.
  • 휴지가 아닌 것은 절대로 변기통에 버려서는 안 된다.

앞 닦기

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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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행위이기는 하지만 목욕이 곧 몸을 씻는 행위인 것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