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질병

최근 편집: 2023년 7월 23일 (일) 02:06
문문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7월 23일 (일) 02:06 판 (→‎췌장염)

고양이가 걸리는 질병과 그 관리에 대한 문서.

허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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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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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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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구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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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염

입 안에 염증이 생기는 질병. 심해지면 밥을 아예 먹지 못해 굶어죽는다. 집고양이는 이렇게까지 심해지기 전에 대부분 병원에 가므로 심각한 경우가 드물고, 길고양이들이 서서히 악화되곤 한다.

췌장염

췌장은 소화 효소와 인슐린을 분비해 소화를 돕고 혈당을 조절한다. 췌장염이 생기면 이 소화 효소가 새어나와 주변 장기를 손상시키며 통증을 동반[1]한다.

만성과 급성이 있다. 급성췌장염이 반복되면 췌장조직이 변성되어[2] 만성췌장염이 되기도 한다.

원인

아직까지는 불분명하다. 고지방·고단백 식이로 인한 비만, 갑상선기능저하증 등 내분비질환의 합병증, 만성고지혈증 등이 큰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증상

대표적인 증상은 아래와 같다. 그러나 고양이마다 증상이 다를 때가 많다. 큰 증상 없이 지속되기도 한다. 특히 진행 초기에는 대부분 무증상 혹은 경미한 증상이다. 그러니 조기에 발견하려면 정기 검진을 꾸준히 하자. 췌장염이 생기면 근처에 있는 담낭, 간도 함께 나빠질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

  • 식욕 부진
  • 기력 저하
  • 체중 감소
  • 설사, 구토 등 소화기 증상
  • 탈수, 호흡 곤란, 발열 등

진단

  1. 혈액 검사: 가장 기본이다.
  • 혈청화학검사: fPL, fSAA 등. 췌장염 진단에 가장 유효하다. 만성일 때 주기적으로 추적한다.
  • 리파아제, 아밀라아제: 췌장에서 분비되는 소화효소. fPL 수치만큼 중요하진 않지만 췌장 상태가 나빠지면 이 역시 수치가 올라가므로 함께 확인한다. 예를 들어 만성인데 자주 수치가 올라가는 환묘는 fPL 수치가 그레이존일 때, 즉 병에 걸린 정도는 아니지만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하는 때에는 리파아제, 아밀라아제 수치가 더 나빠지지 않는지 참고하곤 한다.
  • 기본적인 혈액 검사: 합병증이나 탈수는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함께 한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 특히 간이나 담낭과 관련된 수치가 괜찮은지 확인해야 한다. 함께 나빠지면 매우 위급한 상황이 될 수 있다.

2. 엑스레이, 복부 초음파

다른 원인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췌장은 다른 장기에 둘러싸여 확인이 어려우므로 엑스레이나 초음파만으로 췌장염을 확인하지는 않는다.

치료

원인이 불분명하고 증상과 예후가 각기 다양하다. 따라서 환묘의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한다. 만성·급성 여부, 혈액 검사 결과의 심각도에 따라서 자세한 처치 방법과 치료 기간이 상이하나, 대게 수액 처치와 투약을 함께 한다. 필요에 따라 항구토제, 진통제, 식욕 촉진제 등을 처방한다.

급성일 때는 주로 입원하여 혈관 수액을 맞는다. 피하수액보다 오래 걸리지만 더 효과가 좋다. 수치가 안정화된 이후에는 다시 나빠지지 않는지 검사한다. 예후가 좋으면 차차 검사 주기를 늘려간다.

만성일 때나 안정기에는 유지를 위해 일정한 간격으로 피하수액을 맞는 경우가 많다. 간, 담낭, 소장 등 다른 장기가 함께 나빠지지 않도록 해당 부위에 도움이 되는 약을 함께 먹기도 한다. 소화 효소 보조제를 급여하기도 한다.

식이 요법도 매우 중요하다. 췌장염에 맞는 처방식으로 급식을 제한해야 한다. 츄르 등 간식도 좋지 않으니 아무리 고양이가 원해도 주지 말자.

방광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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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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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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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사상충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기생충. 고양이 외에도 페럿, 여우, 등의 동물도 숙주로 삼는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매달 몸무게에 맞춰 피부에 약을 발라주면 된다.

요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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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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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복막염

코로나 바이러스가 원인

칼리시 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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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시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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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코커스 진균 감염증

비둘기 또는 비둘기의 배설물등에 의해 감염된다.

클라미디오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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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소플라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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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핏펫 (2023년 3월 27일). “고양이 췌장염 증상, 진단과 치료”. 《FiTPET》. 2023년 7월 22일에 확인함. 
  2. 김태석 (2022년 8월 15일). “[반려동물 건강이야기] 급성췌장염 방치하면 ‘만성췌장염’으로 악화돼요!”. 《헬스경향》. 2023년 7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