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

최근 편집: 2023년 9월 8일 (금)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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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코는 스위스에서 개발 된 조력 자살 캡슐이다. 캡슐은 관 모양이며 탑승자가 고통 없이 5분 안에 죽을 수 있다고 한다.[1]

원리

캡슐 내부 산소를 약 30초 만에 21%에서 1%로 빠르게 감소시켜 저산소증으로 죽음에 이르게 한다. 개발자인 니치케 박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캡슐에 탑승한 사람은 공황이나 질식감을 느끼지 못한다"며 "매우 편안하게 죽음을 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캡슐은 필요한 사람을 위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1]

개발자

니치케 박사에 따르면 이 캡슐에 탑승한 사람은 아무런 고통 없이 5분 안에 평화롭게 죽음을 맞는다. 캡슐 내부 산소를 약 30초 만에 21%에서 1%로 빠르게 감소시켜 저산소증으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원리다.

사르코의 개발자는 필립 니치케 박사로 '죽음의 의사'라고 불린다. 니치케 박사는 스위스의 안락사비영리단체 엑시트 인터내셔널(Exit International)에서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