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16일 설립된 사단법인. 노동자 사상검증 등 게임업계 전체에 만연한 부조리를 해소하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활동한다. 프로젝트문 사상검증 부당해고 사건으로 설립된 PM유저협회를 전신으로 한다.
활동
2023년
- 8월 30일, 프로젝트 문 부당해고 사건에 반응하여 트럭 시위, 프로젝트 문사의 해명과 사과를 촉구하는 성명문 개시.
- 이에 프로젝트 문사는 진실이 아니라며 적반하장의 내용증명을 올려 반박문 개시.
- 9월 18-22일, 프로젝트 문 부당해고 사건과 관련하여 트럭시위[1]
- 스튜디오 뿌리 소속 애니메이터 댓서의 스토킹 처벌법 고소 지원을 위한 명예훼손/모욕/신상 유포 제보�안내
- 12월 8일, 국회에서 개최된 "온라인 집게손가락 억지논란,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 긴급 토론회에 참석[2]
- 12월 29일, 스튜디오 뿌리에서 개최한 집게 손 논란 관련 게임 유저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국게임소비자협회에 4-5명의 유저가 참석하겠다고 연락했으나, 실명과 연락처를 요구하자 답신이 없었다고 한다. 결국 해당 간담회는 뿌리 측과 유저 간 대화를 취재하기 위해 모인 기자회견으로 대체되었다.[3] 협회는 이번 기자회견으로 모든 의혹이 풀리고, 억지 논란이 오늘로 종식되길 바란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2024년
- 1월 20일, 요스타 코리아의 외주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반복적인 사상검증 규탄 성명문 발표[4]
- 3월 14일,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이용자 권익 보호 관련 의견 수렴 소통간담회에 참석했다. 협회는 "게임 서비스의 국내 대리인이 없을 경우, 문제 시 국내법으로 해결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경고성 안내 문구를 의무화하자"는 등 게이머 권익 보장을 위한 의견을 게임위에 전달했다.[5]
- ↑ PM유저협회 (2023년 9월 17일). “안녕하세요. PM유저협회입니다.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트럭시위를 진행합니다.”. 《Twitter》. 2024년 3월 22일에 확인함.
- ↑ 한국게임소비자협회(준) (2023년 12월 8일). “금일 협회는 국회에서 개최된 "온라인 집게손가락 억지논란, 더이상 용납할 수 없다" 긴급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X》. 2024년 3월 22일에 확인함.
- ↑ 오세진 (2023년 12월 29일). “‘집게손가락’ 누명에 피해 눈덩이…의혹제기 유저는 해명자리도 외면”. 《한겨레》. 2024년 3월 21일에 확인함.
- ↑ 한국게임소비자협회(준) (2024년 1월 20일). “외주 작가 사상검증 반복하는 요스타 코리아를 규탄한다”. 《X》. 2024년 3월 22일에 확인함.
- ↑ 한국게임소비자협회(준) (2024년 3월 19일). “안녕하십니까. 한국게임소비자협회입니다. 지난 3월 14일, 게임물관리위원회의 초청으로 "이용자 권익 보호 관련 의견 수렴" 소통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X》. 2024년 3월 22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