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스키

최근 편집: 2024년 5월 9일 (목) 10:15
졸리즘 (토론 | 기여)님의 2024년 5월 9일 (목) 10:15 판
에이브럼 노암 촘스키 1인 출판사 18도의 얼그레이에서 비정기 간행되고 있는 퀴어 문예지. 2023년 4월 기준 현재 3호까지 발행되었으며 2024년 4월 4호 발행을 앞두고 있다. 지속성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는 유일무이한 퀴어 문예지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앞으로의 간행을 통해 어떤 기획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잡지

시, 소설, 에세이, 희곡, 연재소설, 특집 원고, 필진 인터뷰, 편집장 및 편집자의 글 등 다양한 장르의 글이 수록되어 있고 매 호 다른 주제로 기획되고 있다.

  • 일곱 개의 원호 1호 : 섹슈얼리티 (2021.10.31)
    • 필진 : 여세실, 김도경, 김혜원, 이채영, 진예진, 정수민, 하윤, 석주하, 비이, 아밀
    • 책소개 : 퀴어 문예지《일곱 개의 원호》창간호 주제는 ‘섹슈얼리티’다. 섹슈얼리티는 ‘퀴어’라는 개념과 아주 밀접하여, 한 번은 꼭 다루고 넘어가야 할 주제다. 이 주제를 통해 ‘단순히 이분법적인 범주로 나뉠 수 없는 섹슈얼리티의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한다.[1]
  • 일곱 개의 원호 2호 : 삶 (2022.05.27)
    • 필진 : 김현, 강혜빈, 차도하, 김나은, 최현수, 김완수, 양아람, 김건형, 비이, 웅토템
    • 책소개 : 2호의 주제는 ‘삶’이다. 일곱 가지 무지개 색깔로 이루어진 프라이드 플래그에는 색상마다 고유한 의미가 있다. 프라이드 플래그의 두 번째 색, 빨간색의 의미는 ‘퀴어의 삶’이다. 퀴어의 삶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고 무엇으로 정의될 수 있을까? 우리는 모두 ‘퀴어’라는 정체성 안에 묶일 수 있지만, 나이, 세대, 성별, 거주지, 장애, 교육, 계급, 소득, 인종에 따라 삶의 모습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우리로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 퀴어 문예지 <일곱 개의 원호> 2호 ‘퀴어의 삶’은 이런 질문들에 각자의 삶과 문학으로 부딪혀가며 대답해가는 과정들을 담은 결과물이다.[2]
  • 일곱 개의 원호 3호 : 힐링 (2022.12.10)
    • 필진 : 박인하, 지화용, 박서련, 이하랑, 김선오, 이제재, 비이
    • 책소개 : 비정기적으로 발행되는 퀴어 문예지 <일곱 개의 원호>는 성 소수자들의 목소리를 응원하며 다양성을 존중하는 문학을 지향한다. 3호의 주제는 '힐링'이다. 어떤 것에서 마음의 평안과 위안을 찾나? 이번 호에서도 그런 마음의 휴식을 찾아가셨으면 좋겠다.[3]
  1. 지음, 이채영 외. “일곱 개의 원호 1호 : 섹슈얼리티”. 2023년 4월 27일에 확인함. 
  2. 지음, 김현 외. “알라딘: 일곱 개의 원호 2호 : 삶”. 2023년 4월 27일에 확인함. 
  3. 지음, 박인하 외. “알라딘: 일곱 개의 원호 3호 : 힐링”. 2023년 4월 27일에 확인함. 

프로그램

  • 7월 퀴어문학 독서모임
  • 퀴어 탐구 세미나 : 삶과 서사 사이에서 경합하는 퀴어함
    • 제목 : 일곱 개의 원호와 함께하는 퀴어 탐구 세미나
    • 강연자 : 루인
    • 일시/장소 : 2022년 7월 23일 책방 꼴
    • 강의내용 : 퀴어의 삶과 삶을 재현하는 서사 사이의 틈새를 질문한다. 재현 가능한 삶과 서사에서 누락되는 삶, 그리고 이렇게 나눌 수 없는 더 복잡한 삶에서 나타나는 모순, 딜레마, 곤란함 등을 살펴보자.

관련 사이트

판매처

레인보우스토어, 알라딘인터넷서점.

Noam Chomsky
출생1928년 12월 7일
국적미국
학력펜실베니아대학 구조언어학 박사
직업언어학자, 교수
정보 수정

개요

아브람 노암 촘스키(Avram Noam Chomsky1928 12월 7일 년생)는 언어학, 인지 과학자, 철학자, 역사학자,  사회비평가, 정치평론가인 미국인이다.

"현대 언어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생존해 있는 학자들 중 가장 인용이 많이 된 학자이며 역대 학자 중 여덟 번째로 인용이 많이된 학자이기도 하다.

현재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의 명예교수이며, 애리조나 대학교의 교수이다.

50여년간 재직하면서 100여권의 저서와 10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철학적 사상

촘스키의 윤리학은 보편성의 원리에 기반을 둔다. 남들에게 적용하는 것과 최소 동일한 기준을 자기자신에게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정치적 견해

촘스키는 '지성인의 의무'라는 에세이를 출간해 미국의 베트남에 대한 제국주의적 행위를 비판했다. 그는 미국이 세계를 군사적, 경제적으로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촘스키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에 대한 미국의 개입을 비판하기도 했다.

이스라엘은 정교한 공격용 제트기와 해군 함정을 사용하여 밀집된 난민캠프, 학교, 아파트들, 모스크 및 슬럼가를 폭격하여 공군도, 공군도, 해군도, 중무기도 없는 팔레스타인 인구를 공격합니다. 포병도, 기계화 보병도, 통제되는 명령도, 군대도 없는데 전쟁이라고 부릅니다. 전쟁이 아니라 살인입니다. (촘스키 이스라엘 비판 2012)


저서

한국과의 인연

  • 세월호 단식 투쟁 지지[1]
  • EBS 2008 한국을 말하다 출연[2]
  • 국방부 불온서적 목록에 '정복은 계속된다' '미국이 진정으로 원한는 것' 포함
  • 제주 강정 해군기지 건설 반대 성명[3]
  • MIT 공대의 강남스타일 패러디 뮤직비디오 출연[4]
  • 2020아시아문화포럼 화상 특별대담[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