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저씨는 '개'와 '아저씨'의 합성어로 중장년층 남성 중 자신의 나이나 권력, 지위를 이용해 여성, 약자에게 횡포를 부리는 이들을 조롱하는 말이다.
“오징어는 여자가 찢어야 맛있다” “아기 많이 낳은 순서대로 비례대표 공천을 줘야 한다”는 말을 서슴없이 내뱉는, 이 대책 없는 사람들을 ‘개저씨’라 부른다.[1]
개저씨는 'gaejeossi'로 번역되어 해외로 수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