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중에

최근 편집: 2017년 7월 1일 (토) 21:48

문재인의 반인권적 발언

2017년 2월 16일, 문재인의 싱크탱크정책공간 국민성장’ 포럼 현장에서 한 성소수자가 성소수자 인권에 대한 입장을 묻자, "나중에 말씀드릴 기회를 드릴게요"라고 답했다.[1]

그는 2017년 2월 13일 이영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과 정서영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에게 “동성애를 지지하는 건 아니다. 다만 성소수자가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1]

이로써 문재인은 '동성애를 지지하지 않는' 페미니스트 대통령'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가치관을 선보였다. 그런데 페미니즘은 여성인권만 지향하는 게 아니다, 동성애자도 역시 여성혐오의 피해자이기에 동성애 인권도 지향한다. 그렇기에 동성애 혐오하는 페미니스트라는 말은 마치 여성친화적 성폭력같은 말과 같은 되도않는 헛소리다. 그 덕분에 어그로를 제대로 끌어서 노동당,녹색당,행성인(행동하는 성소수자 인권연대)의 반발을 일으켰다. 또한 이것은 6월 24일,7월 15일에 개최하는 대구퀴어축제,서울퀴어축제의 슬로건이 된다.

부사 '나중'

  1. 얼마의 시간이 지난 뒤. [비슷한 말] 이다음.
  2. 다른 일을 먼저 한 뒤의 차례. [비슷한 말] 내종(乃終)
  3. 순서상이나 시간상의 맨 끝 [2]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