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최근 편집: 2016년 9월 28일 (수) 19:04
낙엽1124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9월 28일 (수) 19:04 판 (분류:건강에서 분류:성으로 변경)

생물학적 신체의 생식적 성별

페미니즘 이론에서 섹스(sex)는 사람이 태어날 때 입고 나온 신체의 성별이다. DNA 안에 암호화되어 있는 유전 정보에 의해 여성(XX)과 남성(XY)이 결정된다. 유전 정보에 의해 신체에서 각기 특화된 장기, 즉 자궁, 고환, 유방 그리고 호르몬 분비와 같은 생리적 차이가 발생한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생물 종은 남녀 사이에 다른 점보다는 비슷한 점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남성집단과 여성집단의 집단 간 차이는 언제나 집단 내 차이보다 크지 않다. (젠더 유사성 가설 참고)

또 염색체 이상 등으로 인한 이른바 간성(intersex)으로 태어나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성적 끌림을 느끼는 사람들이 하는 성적 접촉

사회적으로는 이성애중심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남성기를 여성기에 삽입하는 형태의 성기 결합만을 이른다.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는 다음과 같이 정의함으로써 사회적인 이성애중심적 사상을 반영하고 있다.

2. 남녀의 육체적 관계.

사회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섹스는 남녀에게 불평등하다. 삽입 섹스를 통해 대부분의 남성은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지만, 여성은 대부분이 느낄 수 없다.

여성에게 가장 큰 성감을 준다는 지스팟 등은 아직도 실체가 밝혀지지 않았으며[1] 대부분의 여성은 클리토리스 자극으로만 오르가즘을 느낀다.[2]

한마디로 오르가즘을 느끼고 싶은 여성들은 남자와 섹스를 하기보다 자위를 하는 게 더 빠르다.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