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1991년 ~ )은 남성연대의 3대, 4대 대표였다. 경희대학교 재학 중 성재기 생존시 남성연대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가 남성연대 홍보팀장을 맡았다.
성재기가 죽고 혼란에 빠진 남성연대를 맡아서 김인석 등과 함께 임시로 맡았다가 나중에는 남성연대 4대 단독대표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