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 비용은 차별에 가담하기 위해 혹은 차별을 유지하기 위해 개인 또는 사회가 치러야 하는 대가이다.[1]
이러한 대가는 차별에 가담하는 권력층에 있는 개인도 여러가지 형태로 치르게 되는데, 예컨데 병역의 의무를 남성만 진다든가, 가정의 부양의무가 남성에게 지워진다든가 하는 것 등이 그것이다.[2]
사회 또한 차별을 유지함으로써 경제적인 대가를 치르게 되는데 GDP를 끌어내리는 요소이기도 하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