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천장

최근 편집: 2016년 10월 24일 (월)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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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유리처럼 보이지 않지만 단단히 가로막혀 있어 통과할 수 없다는 의미로, 충분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직장 내 성차별이나 인종차별 등의 이유로 고위직을 맡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다. 특히 성별과 관련되어 많이 쓰인다.

주요 피해 사례

공무원

2014년 말 기준 우리나라 여성 공무원은 전체 49%를 차지했다. 매년 여성공무원의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공립학교 교사를 제외한 거의 전 직종 고위직에서 여성 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4급이상 여성관리자의 비율은 11%, 매우 낮은 수준이다.

기업

유리천장이 가장 심각한 곳은 기업이다.

'현대'에서는 2015년이 되어서야 첫 여성 임원이 나왔고, 266명의 임원중 여성임원은 3명 뿐이다. '기아'의 경우 전체 176명의 임원 중 여성 임원은 단 한명도 없다. '삼성전자'는 임원 1,188명 중 여성 임원 48명으로 4% 수준이다.

여성이 30대 공기업에 입사해 임원에 오를 확률은 0.002%. 10만명 중 2명 꼴이다.

극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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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인 극복 노력과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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