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 집회는 레진 불공정행위 피해작가연대의 주최로 2018년 1월 11일 오후 12시부터 4시간동안 레진 본사 앞에서 진행된 집회이다.[1][2]
참가자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 추산 백여 명의 웹툰 작가, 웹소설 작가, 독자, 계약서를 쓰고 연재를 준비 중인 작가 등이 참가하였다.[2]
내용
참가자들은 집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작가와 독자들의 자유발언을 이어갔다.[2][3] 참가자들이 해명을 요구하거나 항의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 미니멈개런티 제도[3]
- 지각비 제도와 폐지를 왜 2월에 하는지[4][3]
- 해외 정산[1]
- 웹소설 종료 및 당선작 계약파기 논란[1]
- 작가 대상 블랙리스트[1]
- 작가 간담회에 서비스가 좀료된 웹 소설 작가와 직접 계약 대신 에이전시를 통해 연재하는 작가들이 참석할 수 없도록 한 것[1]
- 작가 간담회를 연기한 것[2]
- PD 관리(폭언이나 웹툰 유출 등)[4]
또한 다음을 요구하였다.
기타
출처
- ↑ 1.0 1.1 1.2 1.3 1.4 1.5 권영전 기자 (2018년 1월 11일). “"레진코믹스, 작가 몫 수익 지급 않고 블랙리스트 작성"”. 《연합뉴스》.
- ↑ 2.0 2.1 2.2 2.3 2.4 이치열 기자 (2018년 1월 11일). “한파도 막지 못한 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 집회”. 《미디어오늘》.
- ↑ 3.0 3.1 3.2 이형두 (2018년 1월 11일). “장기화된 레진 사태… 결국 작가 시위까지 촉발”. 《디지털데일리》.
- ↑ 4.0 4.1 4.2 4.3 4.4 “[실시간 뉴스] 레진코믹스 불공정행위 규탄 집회 주최자 인터뷰”. 《웹툰가이드》. 2018년 1월 11일.
- ↑ 심우섭 기자 (2018년 1월 11일). “[단독] "레진코믹스, 작가 항의하면 블랙리스트로 관리"…증거 입수”.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