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적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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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 대미초등학교 청주중앙여자중학교 청주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국제스포츠학부 (졸업) 경희대학교 체육대학원 (석사) |
| 직업 | 운동 해설가 (前 양궁 선수) |
| 종교 | 천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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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녕은 대한민국 前 양궁선수로 운동 해설가로 활동중이다.
생애
청주중앙여자중학교 재학 시절부터 양궁 두각을 드러내며, 청주여자고등학교 1학년 당시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1987년 프랑스 COQ 국제 양궁 대회에서 세계 신기록으로 2관왕을 달성하였다. 대한민국 운동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 2관왕을 달성하였다. 1989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1989년 세계 양궁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단체전에서 금상을 획득하였다. 1990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1991년 폴란드 양궁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개인·단체전에서 모두 금상을 획득하였다. 1992년 하계 올림픽 개인전에서 은상, 단체전에서는 금상을 획득하여 올림픽 2회 연속 단체전 우승을 달성하였다. 단체전에서 2연패에 성공하여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에서 2회 연속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됐다. 30번 기록 경신 후 1993년 은퇴하면서 가사노동을 하는 가정주부로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1999년 선수로 복귀하여, 2000년 하계 올림픽 도전을 선언하였다. 예천군청에 입단하였고, 2000년 선발에서 시드니 올림픽 대표로 최종 선발됐다. 시드니 올림픽 개인전에서는 동상, 단체전에서는 금상을 획득하였다. 2003년에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하였다.
2004년 하계 올림픽, 2006년 아시안 게임, 2008년 하계 올림픽,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도 MBC 양궁 해설위원으로 활동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