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레꼬레아(키리바시어: te korekorea 테 코레코레아)는 대한민국의 원양어선 남성 선원이 성매수를 한 키리바시의 여성을 일컫는 말이다. 선원이 성매수를 한 현지의 여성들을 가리켜 ‘꼬레꼬레아’라고 하며 현지 주민들에게 비웃음과 조롱거리가 되었다.[1] 선원들이 콘돔을 사용하지 않아 에이즈 등의 성병의 전염으로 골머리를 앓았으며 이러한 성매수로 키리바시에서는 2003년에 대한민국 국적의 선박의 정박을 금지하였다.[1]
한국선원들은 떠나면 그만이지만 현지의 여성들은 오랫동안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야 한다. 키리바시는 18세 이하 청소년과의 성관계는 관습적으로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었는데 그 관습법이 붕괴하고 있다. 전통적 가치가 무너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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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1.0 1.1 최서영 (2005년 7월 6일). “한국선원에 의한 '아동 성착취' 심각”. 《프레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