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독증

최근 편집: 2021년 7월 2일 (금) 16:14

난독증은 시각적으로 활자와 글자를 읽는데 어려움을 겪는 증상을 의미하지만 판별부터 진단까지 그 증상이 매우 다양하다. 난독증(dyslexia)은 그리스어로 불충분, 미성숙을 뜻하는 접두어 dys에 말과 언어를 뜻하는 lexis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1]이다.

종류

'난독증'이라는 단어의 '독(讀)'이라는 글자가 '읽을 독'이어서 보통 시각적으로 글자를 읽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시각적, 청각적, 운동성 난독증으로 세 가지 종류가 있다.[2]

기타

우울증정신질환으로 인해 난독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같이 보기

출처

  1. 이슬기 객원기자 (2014년 1월 22일). “난독증 유발 원인, 시신경 세포와 관련이 있어”. 《사이언스타임즈》. 
  2. 온라인이슈팀 (2015년 12월 21일). “난독증의 증상, 글자 못읽는것 뿐만 아니라 청각,운동성 난독증까지 '유전적 영향받아…'.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