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미프진의 토론 주제

1) 자신들이 판매하는 약에 대해서 거짓말을 일삼습니다. 토론 문서에서 언급했지만, 한국 온라인 미프진 판매처들은 "정품" "미국산" "미프진" 등을 운운하지만 이 셋 중 어느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미프진도 아니고, 미프진은 미국 제조품이 아니고, 정품 미프진과는 용량부터 다릅니다.

2) 그러면서 역시 과학적 근거가 없는 주장으로 호도합니다. 미페프리스톤 200mg를 한꺼번에 복용하는 건 위험하다며, 자신들이 판매하는 25mg짜리 약을 먹어야 한다는 공포 마케팅을 펼칩니다. 서양 여성이나 인도 여성들은 "몸집이 크기에" 한국 여성들은 저용량을 먹어야 한다는 주장도 합니다. 물론 사실이 아닙니다. 일단 유럽산 정품 미프진부터 200mg이고, FDA에서 승인한 미페프렉스도 200mg입니다.

3) 대부분의 경우 졸피뎀 등 데이트 강간에 오용되는 약물도 같이 판매합니다.

4)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이들이 "부당 이득"을 취한다는 합리적 의심을 할 근거는 매우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