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자유게시판의 토론 주제

어떤 방식으로 통로를 만들어야 할 지 고민입니다만, 얼마전부터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소통할 수 있는 통로가 있으면 좋겠다는. 예컨데 다음과 같은 경우들입니다.

  • 핑키피케이션 용어의 정의나 그 배경이 궁금한데, 어디를 찾아봐도 자료가 없어요! (한국어 자료가 없음)
  • 뫄뫄 자료가 필요한데, 영어/일본어/중국어/기타 등등 으로 된 자료만 많고 한국어로 된 자료가 없어요.

생각나는 케이스를 추려보자면 (1) 번역을 요청하는 건과 (2) 다른 언어권의 검색을 포함하는 건 정도입니다. 운영 가능한 방식은 제 사용자 문서에서 요청을 받는 것, 질문게시판에 주제를 각각 개설하는 것, 게시판을 새로 파는 것, 아니면 위키 외부의 채널로 받는 것 등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자 문서를 사용하면 노출이 안되는 것부터가 문제인 것 같아서.. 질문게시판에 주제를 각각 개설해서 대문이나 SNS로 홍보하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이러한 프로젝트는 참여자들의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이기에 요청이 있다고 즉각 해결된다는 보장이 없다는 것과 만약 요청이 과한 경우라면 참여가 전혀 없을 수도 있다는 것도 공지해야겠지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