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성노동의 토론 주제

법의 허점을 교묘히 회피하는 방법이 적나라하게 서술되어있습니다, 매춘이 무슨 떳떳한 직업인가봅니다. 본인이 지금 불법 성노동을 하고 있을 경우:손을 떼고 다른 일을 하세요. 경찰서에 모조리 신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다른 일은 못하겠고 할 수 있는게 몸 파는 것밖에 없는 것 같을 경우:조폭이랑 엮이면서 사회의 가장 밑바닥 신분 하기 싫으면 매춘할 생각 조금도 하지 마세요. 당신의 몸은 무엇보다도 소중하며, 당신의 존엄성은 아름답습니다. 생활이 궁핍하다고 절도를 한다면 벌금을 물고 감옥에 갑니다. 탈세를 하더라도 마찬가지고, 강도짓을 해도 그렇습니다. 범죄는 하지 말아야지요.

애초에 불법 성노동이 떳떳한 일로 보는 말도 안되는 관점때문에 이런 문서가 쓰인 거겠지요. 여성의 신체를 한낱 상품으로 만드는게 왜 페미니즘입니까? 오히려 매우 가부장적이고 마초적이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