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카스

최근 편집: 2023년 10월 21일 (토) 10:27

돌카스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유명인이다. 고추참치, 해커에 대한 격노, 나는 감자튀김을 좋아해, 도리토스송을 부른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1986년 10월 31일생이고 강릉시에 거주한다. 늦어도 2006년 이전부터 돌카스라는 닉네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계정에서 자신이 음악가이자 정보통신업 과장이며 강릉 초/중/고,공공기관 유지보수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가끔 컴퓨터 수리와 관련한 트윗이 올라오곤 한다. 이전에는 컴퓨터 강사로 근무한 이력도 있다고 한다.

돌카스의 목소리로 투네이션 TTS가 제작되었다.

2019년 남초 커뮤니티에서 통용되는 페미니스트에 대한 편견과 조롱을 기반으로 만든 Aspilin7의 안티페미 영상 페미니스트가된 심영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긴 것으로 보아 해당 인식에 동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심영물에 별 관심이 없어서인지, 돌카스가 트위터 활동을 시작한 이래부터 2023년 10월 이전까지도 트위터의 페미니스트 사용자들은 대체로 돌카스에 나쁜 인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오히려 추억의 노래를 부른 인터넷 유명인이 트위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에 대한 반가움과 놀라움을 표하는 경우가 많다.

2023년 중순부터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심각한 '도박 중독증' 입니다.' 밈에 자신의 근무복 사진을 합성한 이런저런 이미지를 올리면서 트윗을 하다가 이 중 하나가 한 번 크게 알티가 돌아 10월 중순부터 급격히 트위터 내 인지도가 올라가고 있다. 10월 20일 경에는 고추참치가 실트에 오르기도 했을 정도로 돌카스와 고추참치에 대한 언급이 늘어나고 있으나 캔슬 컬처 실천에 적극적인 트위터리안치곤 이례적으로 아직까지 돌카스의 안티페미 발언 관련 화두는 던져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