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투다

라투다(Latuda, 성분명: 루라시돈, lurasidone)는 조현병과 제1형 양극성 장애의 우울 삽화 치료를 위해 개발된 비정형 항정신병 약물이다. 2010년 미국 FDA의 조현병 치료 승인 이후 2013년에는 양극성 우울증 치료제로도 허가받았다. 한국에서는 2023년부터 부광약품을 통해 시판되었으며, 13세 이상 청소년과 성인에게 사용된다.[1]


효과

라투다는 정신병적 증상(망상, 환각 등)을 완화하고 우울 증상 개선에 기여하며 항우울 효과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1]

임상시험에서는 조현병과 양극성 우울증 환자 모두에서 증상 개선 효과가 입증되었다. 특히 양극성 우울증 치료에 있어 라투다는 단독요법뿐만 아니라 리튬이나 발프로산과의 병용요법으로도 효과적이라고 한다.[1] [2]


장점과 특징[1] [2]

  • 대사 부작용 감소: 라투다는 체중 증가, 혈당 상승, 지질 이상 등 대사 관련 부작용의 발생 빈도가 낮아 장기 복용 시 유리
  • 청소년 사용 승인: 13세 이상 청소년의 조현병 치료와 10세 이상 소아의 양극성 우울증 치료에 승인되어, 소아·청소년 정신과 영역에서도 활용

주요 부작용

라투다는 비교적 안전한 약물이지만 다음과 같은 부작용이 보고된다.

흔한 부작용 (5% 이상)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

  • 추체외로 증상(EPS): 떨림, 근육 경직, 안면 근육의 비자발적 움직임 등
  • 신경이완 악성 증후군(NMS): 고열, 근육 경직, 의식 혼란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증상
  • 고혈당 및 대사 이상: 혈당 상승, 고지혈증 등
  • 자살 충동 증가: 일부 환자에서 자살 생각이나 행동이 증가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복용 시 주의사항[3]

  • CYP3A4 효소와의 상호작용: 케토코나졸, 리팜핀 등과의 병용 시 주의 필요
  • 임신 및 수유: 임신 중 라투다의 안전성은 확립되지 않았으며 수유 중 복용에 대한 정보도 부족함
  • 노인 환자: 치매 관련 정신병 증상을 가진 노인 환자에게 라투다를 사용할 경우 사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음
  1. ↑ 1.0 1.1 1.2 1.3 ““치료 선택 확대”…조현병 치료제 ‘라투다’ 기대감 증폭”. 《쿠키뉴》. 2023년 11월 28일. 
  2. ↑ 2.0 2.1 “부작용 적은 라투다, 국내 조현병·양극성장애 치료의 새 대안”. 《메디칼업저버》. 2024년 9월 2일. 2025년 5월 27일에 확인함. 
  3. ↑ “Latuda”. 《Mayo Clinic》. 2025년 5월 27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