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쒀족

최근 편집: 2022년 12월 31일 (토) 16:53

모오소족 혹은 모쒀족이 사는 사천성 영녕(永寧)마을

  • 가족의 가장은 가장 나이가 많은 여자가 맡고 새로 태어나는 아기들은 어머니의 성을 따르는 철저한 모계사회이다.[1]
  • 딸이 없으면 맏며느리가 가장 노릇을 한다.[2]
  • 여남이 똑같이 복수의 이성과 교섭을 같는 통혼 제도가 허용되어 있다.[1]
  • 여자는 13살이 되면 니찬지라고 불리는 자기만의 방을 부여받아 그곳에서 매일밤 남자를 기다린다.[1]
  • 남자는 성장해서 어른이 되면 집을 나가며 상대가 될만한 집을 찾아다니는 생활을 반복한다.[1]
  • 재산은 어머니에게서 맏딸로 대물림된다.[2]

출처

  1. 1.0 1.1 1.2 1.3 “중국 四川省에 "女人왕국". 《경향신문》. 1988년 12월 16일. 
  2. 2.0 2.1 백지순 (2003년 10월 22일). “[아시아의 모계사회 | 중국 모쒀족] 여인천하에 아빠는 없다”. 《한겨레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