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버거

최근 편집: 2020년 10월 30일 (금) 02:35

롯데리아에서 출시한 대체육이 들어간 비건버거. 처음 출시할 때에는 빵과 소스에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동물착취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비판받은 이후 빵과 소스의 원료를 모두 비건으로 대체하여 사람들과 같이 롯데리아에 갔을 때 비건이 먹을 수 있는 훌륭한 비건식량이 되었다.

맛은 불고기버거 맛인데, 대체육의 맛을 가리기 위해서인지 소스 맛이 조금 진하다. 소스 맛으로 전체적으로 뒤덮여있는 느낌이다. 근데 사실 롯데리아의 버거는 다 소스 맛이 진하긴 하다. 버거가 먹고 싶을 때 먹을 만한 맛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