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

Block B
태일	비범	재효	유권	박경	지코	피오

박경
기본 정보
예명	홀케
출생	1992년 7월 8일
직업	가수, 작곡가
활동 시기	2011년 ~
학력	서울마포초등학교 당산서중학교 인하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소속사	세븐시즌스
소속 그룹	블락비

논란

학교폭력

15년 7월 17일 페이스북을 통하여 블락피는 학교폭력 방지 스쿨+피스 프로젝트 영상을 게재하였다. 그러면서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함께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학생들이 폭력을 행사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폭력에 무관심하지 않고 용기를 내면 좋겠다." 라고 전하였다. 그러나 20년 9월 28일 인스타그램에 "저는 블락비 박경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 실제 사실입니다. 박경은 머리에 짱이라고 Z 모양을 새기고 다니는 일진 이었습니다. 학교 후문에서 약한 친구들 돈·소지품을 빼앗았다. 박경은 중학생부터 욕을 달고 살고, 술·담배는 기본이었고, 남중이었는데 학교 근처 여중 여학생을 "따먹었다"며 자랑하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당시 박경 친구들은 섹경·후다경이라고 불렀습니다 박경은 특히 약한 아이들한테 더 무서운 존재였습니다. 장애인·후배들을 폭행하였고, 약한 친구들만 골라서 때렸습니다. 박경은 키가 작고 말랐는데 항상 일진들과 어울려 다녔고, 박경이 죽일 듯이 욕하면서 당장이라도 때릴 듯 욕설을 내뱉으면 덩치 큰 친구들이 때릴까 저는 너무 공포스럽고 두려웠습니다. 본인이 과거 일을 인정하고, 감수한 채 살면 모르겠는데 신탁하고 가식 떨면서 활동하여 너무 위선자다. 진심으로 뉘우쳤으면 좋겠고, 안 그런척 하지 않고 살았으면 합니다. 블락비 활동 때 박경 역할·비중이 크지 않았기에 괴롭지 않았습니다. 최근 정의롭고 신사적인 모습으로 신탁하여 언론에서 띄어주는 모습에 이해가 되지 않았고, 피해들이 떠올랐습니다." 라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확인하면서 입장을 정리 중에 있다" 라고 해명하였다.

이에 29일 트위터에 "당시 저로 인하여 상처 받으신 분들, 저를 보면서 상처받으시는 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저는 초등학교 때 공부밖에 모르던 아이였다. 그런데 친구들에게는 놀림·무시 대상이었다. 그러면서 중학교에 진학하게 됐는데 모범생 이미지가 싫고, 주목 받기를 좋아하였던 일진들이 멋있어 보였다. 일진들과 어울려 다니며 부끄러운 행동들을 함께 하였다. 철없던 사춘기를 너무나 후회하고 있다. 저에게 상처 받으신 분들께는 절대 지워지지 않는 기억이고, 정당화 될 수 없다고 알고 있다. 피해자분들은 저나 회사를 통하여서 연락을 주시를 부탁드린다. 회사를 통하여 입장을 전하기에 제 스스로가 더 부끄러워져 직접 글을 작성한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 라는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이에 "위선이 역겹다. 순진한 표정을 하고 있는데 박경 눈빛은 절대 아니었다." "박경이 2·3년전에 피해자들을 찾아 입막음 하려고 하였다. 박경 소속사도 연루돼 있다. 박경이 상황을 모면하려고 거짓으로 대하지 말고, 진심으로 뉘우치고 피해자들에게 사과를 하였으면 좋겠다" 는 폭로도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