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소개
방탄청년단은 '방미 트럼프탄핵 청년 원정단'의 준말로, 반미 단체이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이름이 비슷하다는 논란에 화제가 된 단체이다.
SNS 계정
활동
한·미 연합 훈련 반대 농성
2017년 10월 16일부터 주한 미 대사관과 10m 정도밖에 떨어져있지 않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4시간 한·미 연합 훈련 반대 농성을 벌였다.
논란
미국의 입국 거부 논란
방탄청년단은 원래 2017년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미국 뉴욕과 워싱턴, 로스앤젤레스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입국을 거절당한 그들은 10월 25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인근 KT 광화문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출국 당일인 이날 유나이티드 항공사를 통해 방미단 14명 모두에 대해 입국 거부 입장을 통보하면서 방탄청년단의 미국 입국을 전면적으로 금지시켰다"고 밝혔다.[1]
이름 논란
'방탄청년단' 이라는 이름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남성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과 비슷하다고 하여 논란이 일었다. 게다가 이들의 영문 약자인 'BTC(BAN TRUMP’S CRAZY ACTION)' 역시 방탄소년단의 영어 약자인 'BTS'와 비슷해 더욱 논란이 커졌다. 이들은 10월 26일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과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