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깅(Voguing)은 패션지 보그(Vogue)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듯한 스트릿 댄스의 장르이다. 1960년대 뉴욕 게이 언더그라운드 커뮤니티에서 형성되었다. 성소수자들이 안전하게 춤을 추고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볼룸'(ballroom)에서 드레스코드를 정해 벌인 파티 문화에서 파생되었다.[1]
출처
- ↑ 김지혜 기자 (2019년 9월 23일). “[인터뷰]성역할 ‘뒤집어놓은’ AOA 무대 위 보깅 댄서들···이들은 누구?”. 《경향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