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온뒤 무지개재단에서 넘어옴)
비온뒤무지개재단은 한국 최초로 법인화된, 기금 상으로 한국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인권단체이다. 성소수자 활동가를 위한 여러 가지 기금과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혐오와 차별에 반대하여 활동하는 활동가를 위한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역사
설립
- 2012년 12월 한국성소수자문화인권센터(KSCRC)에서 새로운 형식의 성적소수자 관련 재단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나왔다.
- 2013년 1월~3월 재단 준비를 위한 ‘아름다운재단’ 과 ‘살림의료생협’ 관계자들을 만나 자문을 구했다.
- 2013년 4월 19일 재단 창립 준비모임을 가졌다.
- 2013년 7월 준비모임을 재단창립준비단으로 성격을 분명히 하고, 비온뒤무지개재단으로 이름을 정했다.
- 2013년 8월 비온뒤무지개재단(준)의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했다.
- 2013년 10월 창립준비단에서 '발기인 모임'으로 전환하고, 창립기금을 3000만원 모았다.
- 2013년 11월 1일 비온뒤무지개재단(준)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창립회원 명단과 기금을 실시간으로 공개하기 시작했다.
- 2013년 11월 6일 창립후원금 5천만원을 돌파했다.
- 2013년 12월 재단 사무실 마련
- 2014년 1월 24일 재단 창립 총회 개최
- 2014년 서울시에 사단법인 등록 신청을 문의했으나 성격이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거부당했다.
- 2014년 6월 7일 제 15회 서울퀴어퍼레이드에 재단 부스를 운영했다.
- 2018년 6월 18일 법무부에 의해 비영리법인 설립허가증을 발급받았다.
- 2018년 7월 11일 비온뒤무지개재단 사단법인 설립등기를 완료했다!
기금
활동
지역
- 지역 활동 응원 기금 : 서울 외 지역 활동가들이 지원받을 수 있다. 다른 기금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규모이다.
의료
장학
상담
- 상세 페이지
- 뷰티풀마인드
- 러브포원기금
- 별의별상담연구소
기록
기부
정기기부, 특별기부, 스토리기부, 단체기부, 유산기부, 기업기부, 기금창설 등을 통해 비온뒤무지개재단에 기부하거나 기금을 만들 수 있다. 정기기부는 CMS와 자동이체 신청 두 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프로젝트
- 성적소수자를 지지하는 사람들이 연대를 표할 수 있도록 I'm ally(나는 앨라이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1년 5월 21일 기준 비온뒤무지개재단을 통해 앨라이 선언에 참여한 사람은 8672명이다.
서체 제작
- 자긍심의 색을 입은 최초의 전면 색상 적용 한글 서체, 길벗체를 제작하고 배포했다.
길벗체는 이 곳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비온뒤무지개재단의 길벗체 설명 발췌 길벗체는 자긍심의 무지개에 담긴 뜻과 꼴을 계승하며, 연대의 의미를 담아 길버트체의 구조와 형식을 따릅니다. 또한 한 발 더 나아가, 트랜스젠더와 바이섹슈얼의 상징 색을 적용한 길벗체를 각각 추가로 출시하여 길벗체는 총 세 개의 서체 가족을 이루게 됩니다. 길벗체는 모든 이들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지지하는 마음을 서체에 담아 전하고자 합니다.
2021년 1월 24일 트랜스젠더 길벗체와 바이섹슈얼 길벗체가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링크
- 홈페이지 - 비온뒤무지개재단
- 비온뒤무지개 재단 - 트위터
- 페이스북 - 비온뒤 무지개 재단 @LGBTfoundation
히마의 새싹공간지원기금 성폭력 논란
서섬의 성폭력 주장.
- 서섬님과_연대합니다 해시태그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