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문학

최근 편집: 2023년 1월 4일 (수) 08:41

소녀문학은 페미니스트, 퀴어 독립문예지이자 출판사이다.

소개

소녀문학은 '여성/성소수자/장애인/이주민/청소년/아동/노동자 등 약자와 소수자에 의한, 약자와 소수자를 위한 지면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1]

문예지 '소녀문학'

창간호 '비밀'

  • 2015년 6월 1일 발행
  • "당신이 아는 소녀만이 소녀가 아니에요. 우리는 따뜻하기도 하고 차갑기도 하며, 여기에도 있고 저기에도 있어요. 정도 많지만 냉담하기도 합니다. 당신이 생각하는 소녀가 아름다운 피아노 멜로디라면, 우리는 거리에 울려 퍼지는 아주 시끄러운 버스킹 음악이랍니다. 예상할 수 없는 방향으로 이리저리 뛰어가는 소녀들을 지켜봐주세요. 소녀들은 어디에나 있어요."[1]

2호 '혐오'

  • 2016년 10월 21일 발행
  • 내용 : 메르스 갤러리, 여성사, 여성 노동자, 생리, 성정체성, 게임, 힙합, 코스프레, 아이돌 등 다양한 키워드의 비평, 칼럼, 에세이, 여성주의적, 퀴어적인 시, 소설, 그림 작품 수록.[2]

3호 '축제'

  • 2017년 5월 6일 발행
  • 내용 : 여러 작가들로부터 투고 받은 시와 소설, 동화, 산문, 그림, #문단_내_성폭력 고발 연대 '탈선'과의 좌담, #문단_내_성폭력에 반대하는 작가 연대 "페미라이터"의 서약서 등
  • 3호부터 낭독회, 작가와의 만남 등 오프라인 행사 병행[3]

4호 '아침'

  • 2018년 7월, 텀블벅 프로젝트 발송 및 출판 예정

바깥 고리

출처

  1. “소개”. 《소녀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