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마을은 빈곤사회연대, 홈리스행동, 용산참사진상규명위원회,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 금융피해자연대 해오름과 홈리스야학이 모인 공동 공간이다.
2010년, 600여 명의 후원 기금과 여섯 개 단체의 보증금이 모여져 아랫마을 공간이 처음 마련된다. 그러나 계약기간 2년이 되지 않은 때에 건물주의 담보부채로 건물이 경매에 매각됨에 따라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고 아랫마을 소속 단체와 활동가들은 용산으로 이사한다.
2012년부터 2022년까지 약 10년간 용산경찰서 인근,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75의 이층 집이 아랫마을의 두 번째 터가 되었다. 그러나 건물주가 재건축을 이유로 계약종료를 통보하여 아랫마을은 현재 주소인 서울역 인근으로 세 번째 터를 마련하게 된다.
2023년 현재 아랫마을의 주소는 서울 용산구 청파로 320-28 1층 왼쪽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