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영어: Assassin's Creed: Origins)는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하나로, 유비소프트에서 개발한 액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특징
시리즈의 안정성을 위해서 다른 작품들에 비해 1년의 개발 기간을 더 가졌다. 덕분에 가장 마지막으로 출시된 메인 시리즈 작품들에 비해 드러나는 버그 수도 적고 볼륨도 방대해졌다.
CPU와 그래픽카드를 굉장히 잘 굴려먹는다. 게임을 크랙하는 팀에서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에 사용되는 두 개의 DRM 시스템이 CPU를 40% 이상 사용한다고 밝혔으나 유비소프트에서 확인 결과 DRM은 성능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밝혔다. 크래커들은 이전에도 다른 게임에서 게임 DRM이 게임에 버그를 발생시킨다거나 성능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고, 이는 대부분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적이 많으므로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현대 파트가 감상하는 것에서 플레이하는 것으로 다시 변경되었다.
장르가 액션 어드벤처에서 액션 롤플레잉으로 변경되었다. 레벨을 올리고 스킬 포인트를 배분하며 장비의 습득과 강화를 해야 수월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전투 시스템도 많이 변경되었다. 전작까지는 카운터 어택을 활용해 일대다 전투도 수월하게 가능했지만 본작부터는 일대다 전투는 가급적 피해야 될 정도로 어려워졌다.
배경
게임의 과거 배경은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기의 이집트와 로마이다. 주인공은 바예크와 아야의 두 명이다. 다만 거의 대부분은 바예크를 플레이하게 된다.
게임의 현대 배경은 2017년의 이집트이며, 주인공 레일라 핫산은 바예크와 아야의 무덤에서 이들의 발자취를 추적하고 있다.
등장 인물
현대
과거
감추어진 존재들
고대 결사단
- 왜가리 - 루드젝
- 따오기 - 메두나문
- 독수리 - 악티온
- 양 - 크테소스
- 하마 - 유도로스
- 풍뎅이 - 타히카
- 하이에나 - 칼리세트
- 도마뱀 - 히테피
- 악어 - 베레니케
- 전갈 - 포티누스
- 자칼 - 셉티미우스
- 사자 - 폴라비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