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로스

최근 편집: 2017년 7월 8일 (토) 18:34

에로스는 그리스 신화에서 사랑의 남신이다. 아프로디테의 아들로 전해진다. 맞으면 사랑에 빠지게 되는 화살을 쏘는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유명하다.

플라톤의 《향연》에서 디오타마라는 인물은 에로스가 사실 아프로디테의 아들이 아니며, 풍요의 남신 포로스와 빈곤의 여신 페니아의 아들인 에로스를 아프로디테가 거둔 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