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전 (1926년)

최근 편집: 2024년 7월 20일 (토) 11:29

2024년 7월 14일 숙환으로 별세하였다.[1]

퐁니·퐁녓 학살 당일 고향인 퐁녓마을에 와 있던 응우옌전 가족은 총 4명이 피해를 입었다.[1] 두 가슴과 왼쪽 팔에 출혈이 컸던 응우옌티탄은 다낭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왼쪽 팔을 잘라냈지만 다음 날 아침 숨을 거뒀다.[1] 응우옌전의 부인 팜티깜(당시 40살)과 또 다른 딸 응우옌티흐엉(당시 11살)은 현장에서 총을 맞고 즉사했다.[1] 5개월 된 아들 응우옌디엔까인은 중상을 입고 가까스로 살아남았다.[1]

출처

  1. 1.0 1.1 1.2 1.3 1.4 고경태 (2024년 7월 16일). “‘베트남전 학살’ 처참한 사진 속 딸 먼저 보낸…아버지 별세”. 2024년 7월 20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