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4-5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일러스타 페스 측은 성인 구역인 어른의 특별존을 운영하였다. 어른의 특별존에 참여한 한 부스에서 ‘어린이사랑꾼’ ‘어린이런치세트’ 등 어린이를 내세우며 미성년자 캐릭터를 성적으로 표현한 일러스트레이션 패널을 전시[1]하여 큰 문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