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산적 미래주의

최근 편집: 2023년 5월 14일 (일) 16:39

재생산적 미래주의(reproductive futurism)란 미래는 이성애 가족의 지속을 통해 확보되어야 하는 것으로 상상하고, 이 규범에 도전하는 모든 것은 미래라는 개념 자체에 대한 위협으로 간주하는 이데올로기이다.

리 에델만이 저서 《No Future》에서 사용한 개념이며, 에델만은 퀴어가 ‘미래 없음의 대상으로 규정되는 이유는 출산과 무관한 성적 쾌락을 추구하는 존재로 간주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1] 다음을 참고할 것 정상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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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김순남 (2022). 《가족을 구성할 권리》. 오월의봄. 10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