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화에서 넘어옴)
아마릴리스는 속씨식물 외떡잎식물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진주화라고도 부르며 학명은 Hippeastrum hybriidum이다.
특징
높이 20~30cm. 잎은 짙은 녹색으로 두껍고 길며 양쪽으로 마주난다. 꽃이 진 뒤 잎이 무더기로 나온다. 양파 모양의 비늘줄기로 번식한다.
꽃
12월~ 이듬해 3월. 속이 빈 굵은 꽃줄기 끝에 3~4송이씩 핀다. 밝은 붉은색,, 분홍색, 흰색, 얼룩무늬 등이 있다. 산형꽃차례. 꽃잎 6갈래. 수술 6개. 암술 1개.
열매
3~4월. 기둥 모양이다. 씨는 접시 모양이고 검다.
자라는 곳
온실이나 화분에 심어 기른다. 원산지는 멕시코이다.
쓰임
관상용. 눈병에 약으로 쓴다.
꽃말
꽃말은 수다스러움, 겁쟁이 이다.[1]
출처
- ↑ 임영득외 (10 October 2003). 《선생님들이 직접만든 이야기식물도감》. 교학사. ISBN 978-89-09-087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