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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년 11월 14일 (일)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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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 Darkholme

1972년 10월 24일 ~

개요

베트남계 미국인 게이 포르노 배우이자, 감독이며, 사진가이다. 2000년, 타이탄 미디어에서 Three Easy Pieces로 데뷔하였다. 자신이 감독하고 마크 울프와의 공동 출연작 Lords of the Lockerroom이 인터넷 문화를 통해 잘 알려져 있다. 대부분 그가 감독한 영화 및 출연한 영화에는 속박과 BDSM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매우 DEEP DARK한 것으로 유명하다. 명대사로는 Fuck you, deep dark fantasy, suction!, oh thank sir 등이 있다.

생애

1972년 10월 24일, 베트남에서 태어났다. 10세에 미국으로 이주한 후 농부의 아이로 청춘 시절을 보냈다. 켄터키 주의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99년부터 웹사이트에서 자신을 피사체로 한 본디지 사진을 올려 배우가 되기 이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그와 교제가 있었던 타이탄 미디어의 배우 키스 웨브(Keith Webb)의 죽음을 계기로 배우가 되기로 결심하였고, Three Easy Pieces로 영화 데뷔를 하였다.

1995년도에 홍콩 영화인 유덕화의(오류 수정)《도망자》에는 흑곰 역으로 출연하는 등, 원래는 영화 배우를 지망하였다. 본격적으로 포르노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것은 Three Easy Pieces에서이다. 이 동영상이 히트를 치자 타이탄사 측이 스타로서 그에게 Fallen Angels 시리즈에 나와 줄 것을 요청했지만, 결국 계약이 행해지지 않았고, 그 후 그와 타이탄사의 관계는 결렬하게 되었다. 다크홈은 Muscle Bound Production을 설립하여, 스스로 감독으로서 (원래에는 Can-Am이라고 서술되어 있었으나 이것 역시 위키에 기재된 오류이다. Can-Am은 게이 포르노 기획사이지 작품 이름이 아니다.) The(원래에는 they're이라 기재되어 있으나 이것은 위키에 기재된 오류.) lords of the Lockerroom(오타 수정), House of Detention라는 작품을 찍고 계속 활동을 하였다.

다크홈의 본디지 사진첩 《Male Bondage》는 2006년 6월에 브루느 그문더에 의해 출판되었다. 2008년에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한 BDSM 스튜디오인 Kink.com이 다크홈을 고용하여, 그는 본디지와 레슬링에 집중한 게이 포르노를 감독하고 있다.

2008년부터 Kiva를 통해 고향 베트남과 캄보디아 같은 개발 도상국에 자신의 사이트에서 얻은 이익을 모두 기부하는 형태로 자선 활동을 하고 있다.

2012년부터 은퇴를 했지만 Kink.com의 포르노에 출연하고 있다.

2014년 말 한 페스티벌에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가하기도 했으며, 빌리 헤링턴이 일본 제국주의적 역사관을 가져 비판받는 것에 반해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하는 등의 선행을 보이는 것으로 대조되며 일본의 가치무치 팬티 레슬링처럼 게이 포르노물의 일부를 유희적으로 합성하던 한국 붕탁계에서는 정의의 어둠 등으로 불리고 있다.

과거 빈민 아동에게 기부하면서 그는 "게이포르노로 좋은 일을 하는 것을 재미있다거나 이상하다고 느끼는 것을 압니다. 그렇지만 여러분들도 본인들의 능력을 갖고, 좋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는 말을 해서 대인배 별명을 얻었다.

패러디

일본에서는 주로 니코니코 동화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에 자주 나오며, "TDN 코스기" (타다노 카즈히토(타다노 카즈히토가 출연한 게이 포르노 <한여름 밤의 음몽>에서 착용한 복장과 반 다크홈이 <락커룸의 제왕>에서 착용한 복장이 매우 유사한 본디지 복장이어서 이렇게 붙었다. 타다노에게 사용될 땐 조롱의 의미로 사용되기도 한다.)와 케인 코스기에서 유래)와 "VAN 사마"라고 불리며 그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매드무비가 만들어지고 있다.

한국에서는 뻑♂유의 찰진 발음으로 합필갤에서 붕탁물이 유행할 때 빌리와 함께 자주 합성되었으나, 합필갤 붕탁유행이 지나고 빌리의 이미지가 나빠진 이후로는 독자적인 합성물은 잘 나오지 않고 있으며, 인터넷 전체적으로도 인기도 점차 시들해졌다. 단, 붕탁물을 좋아하는 루리웹 유머게시판에서만큼은 아직도 현역. 새로운 합성물은 잘 안나오지만 심심하면 예전 합성물이라던가 사진들이 올라온다.


리듬게임 패러디로는 에반스가 있으며 EVANS TDN으로 불리우는 리듬게임 합성영상이 인터넷에 퍼졌다. 실제로 반 다크홈의 마력과 에반스의 악랄한 난이도가 조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