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1970년에 신도운수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이후, 1971년에는 시흥교통[1]과 아세아교통을 인수 합병함으로서, 서울 시흥동과 경기도 광명시 지역의 대표 버스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1974년에는 옥성운수로 이름을 변경 후, 지속적으로 노선을 확장하였으며, 1989년에는 현재의 회사명인 범일운수로 변경하였다. 2000년에는, 서울특별시로부터 강제 퇴출된 광명운수(구 개봉여객)과 남부운수의 노선과 차량을 인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운행중인 노선
간선
- 505(노온사동 - 서울역)
지선
- 5413(시흥5동 - 서울고속버스터미널)
- 5525(시흥5동 - 보라매병원 )
- 5537(시흥5동 - 가산디지털단지역)
- 5617(시흥5동 - 가산디지털단지역)
- 5619(시흥5동 - 신도림역)
- 5620(시흥5동 - 선유도역)
- 5621(삼익아파트 - 구로디지털단지역)
- 5627(노온사동 - 구로디지털단지역)
- 5633(노온사동 - 여의도)
- 6637(노온사동 - 목동)
마을버스
- 금천01(독산역 - 벽산아파트)
- 금천02(안천중학교 - 벽산아파트3단지)
차량
범일운수는 창립 초기부터 현대자동차를 주로 도입하였으며, 자일대우버스 차종도 소수 존재하였다. 특히, 2000년도에 퇴출되어 범일운수에 흡수된 남부운수의 경우, 자일대우버스를 신진자동차 모델 당시부터 주로 도입했고, 현대,아시아,동아 차량들도 소수 있었다. 2000년까지만 해도, 현대자동차의 비중이 압도적이었으나, 2002년 슈퍼 에어로시티 천연가스버스, 2003년 글로벌900(현 그린시티)을 마지막으로 도입한 이후로는, 범일운수 대표 아들과 자일대우버스의 지주회사인 자일자동차 대표 딸이 결혼하여 영안모자그룹과의 사돈관계, 친인척관계가 형성되면서, 현대자동차의 도입을 중단하고, 이후 신차를 자일대우버스만 도입중이다. 2002년식 슈퍼 에어로시티는 2004년 서울 시내버스 개편때 서울교통네트웍으로 넘어갔으며, 글로벌900은 2009년에 조기 대차되었다. 2008년까지만 해도, 2000년식 에어로시티540을 운행했으나, 현재는 모든 현대자동차가 자일대우버스로 대차된 상태이다. 범일운수가 사용하는 에어콘 슈트락은 동환산업 제품이다. 2012년 7월 28일에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최초로 NewBS110을 도입하여 지선 노선에 투입하였다.
- ↑ 경기도 시흥시의 시흥교통과는 관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