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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편집: 2021년 11월 1일 (월) 22:46

포유강(哺乳綱, Mammalia)은 을 먹여 새끼를 기르는 동물의 총칭이다. 포유강은 학술적 용어이며 일반적으로는 포유류(哺乳類)라는 말이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하부에 원수아강(단공류), 수아강의 두 가지 아강(亞綱)이 있으며 수아강은 다시 태반을 가지고 있는 태반하강(태반류)과 태반이 없는 유대하강(유대류)로 나뉜다.

특성

  1. 새끼를 키울 때 젖을 먹여서 기른다. 애초에 포유(哺乳)라는 이름 자체가 젖먹이 동물이라는 뜻이다.
  2. 대체로 온혈동물이다. 다만 조류(조강)도 온혈동물의 특성을 가지고 일부 상어도 온혈동물의 특성을 가지기 때문에 포유동물만의 유일한 특성은 아니다.
  3. 상당수 생물종들이 몸에 털이 덮여 있다. 물론 고래아르마딜로처럼 털이 없거나 다른 조직으로 변화한 예외가 있다. 일례로 고슴도치 같은 경우는 털이 가시로 변해버린 경우이다.
  4. 단공목에 속한 생물(예: 오리너구리)을 제외하면 새끼를 낳는 태생이다. 물론 포유동물이 아닌 다른 생물족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지만 알을 몸 속에서 부화시키는 난태생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정말로 희귀한 예외이다. 오리너구리는 포유류 중에서는 아주 예외적인 경우로서 오죽하면 맨 첫 발견보고서는 그 자체가 주작으로 간주당했을 정도였다.

포유강에 속한 생물목

  • 원수아강
  • 수아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