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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닛 크리에이터(Planet creator)는 행성을 만드는 존재나 만드는 장치를 말한다.
주로 SF 장르의 작품에 등장하는 개념으로 현대에 들어 생긴 인공섬이란 개념이 아예 우주 단위로 발전된 것이다. 부수는 게 아니라 만드는 일이다 보니 같은 맥락인 플래닛 이터나 플래닛 킬러보다 종류가 적다.
예시
- 타이탄 - 《타이탄 A.E》
- 이 개념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지구인이 만들어서 유명한 게 아니라 우주의 위험에서 우주를 구하고 지구인들의 신천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 아마라 - 《3×3 EYES》
- 식물형 요괴.
- 외계인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우주경찰 단속 항목에 비허가 행성 창조가 있는 것으로 보아 외계인에게 행성을 만드는 행위는 썩 어려운 일은 아닌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