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건적

최근 편집: 2023년 1월 6일 (금) 16:03

황건적은 중국 후한 말기에 태평도라는 종교를 세워 봉기한 세력이다.

개요

중국 역사상 종교집단이 일으킨 최초의 봉기이다. 장각이 우두머리이며 머리에 황색 두건을 쓰고 다닌 것이 특징이라 이름이 황건적이다.

184년에 난을 일으켰으나 실패하고, 192년 다시 봉기하지만 조조가 진압한다.

태평도의 구호는 <창천이사 황천당립 세재갑자 천하대길(蒼天已死 黃天當立 歲在甲子 天下大吉> 그 뜻은 "푸른 하늘이 죽고 노란 하늘이 일어나니, 갑자년에 천하가 크게 길해지리라" 이다. 한나라가 망하고 새 세상이 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물

  • 공도
  • 장각
  • 장보
  • 장량
  • 파재
  • 하만
  • 하의
  • 한충
  • 황소

기타

황건적의 인물은 기록 된 곳이 정사인지 삼국지연의인지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