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삼속 식물을 말려 향정신성 효과를 얻는 것들을 일컫는다. 대마초의 가장 보편적인 사용법은 그것을 말려서 피우는 것이다. [1]
섬유, 의료, 진정제의 용도로 사용되며, 대부분의 국가에서 마약류로 지정하고 있으나, 대마초 자체의 효과나 건강 영향은 술, 담배 비슷한 것으로 평가되기 때문에, 기호품으로써의 사용을 허가한 국가 및 지역이 일부 있다.
명칭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기 때문에 대마를 이르는 이름이 많다. 식물 자체는 "cannabis", 섬유 또는 의료의 목적으로 사용될 때에는 "hemp"라고 불리며, 대마를 가공한 대마초는 "marijuana(마리화나)"라는 이름이 대표적이다.
역사
기원전 제3천년기부터 대마초의 연기를 흡입했다는 증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