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춘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논란이 되었고 결국 정직 처분도 받았다.
문제된 발언
2014년
2014년 1학기 ‘대한민국의 산업화와 민주화’라는 필수교양 수업에서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다.
2015년
2015년 겨울학기 '발전사회학' 수업에서 아래와 같은 상황이 있었다.
2019년
2019년 9월 19일 '발전사회학' 사회학 전공선택 수업에서 아래와 같은 발언을 하였다.
2020년
5월 26일 서울에서 열린 한 토론회에서 또 다른 문제 발언을 하였으나, 연세대 측은 학교 밖에서 한 발언이라 학칙 상 징계 불가하다고 밝혔다.[1]
징계
연세대는 2019년 9월 23일에 진상조사가 개시되었다고 밝혔다.[2]
2020년 5월 6일에는 정직 처분을 받았는데, 이에 불복한다고 밝혔다.[3]
출처
- ↑ 안나경 아나운서 (2020년 5월 27일). “[뉴스브리핑] 류석춘, 또 '위안부' 비하…"학칙상 징계 못 해"”. 《JTBC 뉴스》. 2020년 10월 2일에 확인함.
- ↑ 김민제 기자 (2019년 9월 23일). “연세대, “위안부 매춘” 류석춘 강의 중단…진상조사 착수”. 《한겨레》. 2020년 9월 25일에 확인함.
- ↑ 황지윤 기자 (2020년 5월 7일). “[단독] "위안부, 매춘의 일종" 연대 류석춘 교수 1개월 정직에 '불복'”. 《조선일보》. 2020년 9월 25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