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편의점 숏컷 여성 폭행 사건

최근 편집: 2024년 6월 29일 (토) 12:56

11월 4일 경남 진주시의 한 편의점에서 자신을 남성연대 회원이라고 밝힌 한 남성이 숏컷 머리를 한 여성 알바 노동자에게 "머리가 짧은걸 보니 페미니스트"라며 "페미는 맞아야한다"하면 폭행한 사건이다.[1] 이를 말리던 중년 남성에게도 폭행을 가하며 "당신도 남성인데 왜 페미를 도와주냐"는 취지의 말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2]

공판 이후 피해자는 일상 회복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도 계속 싸워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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