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출생성비란 100명의 여아 당 태어나는 남아의 명수로 정상성비는 104-105다. 만약 출생 성비가 여기에서 벗어나면 성비 불균형이라고 한다. 참고로 세계 어디서든 여아가 더 많이 태어나는 사례는 거의 없었으며[주 1], 남아가 더 많이 태어나는 사례가 많았기에 성비 불균형이 일어나면 그나마 정상 성비에 가까운 106,107(대한민국의 출생 성비는 104-107 정도다.)부터 120(인도,중국)까지 다양한 경우가 생긴다.
- ↑ 물론 출생 성비가 아닌 국가 내 성비가 여초가 된 경우는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르완다 내전을 겪은 르완다나 독소전쟁 이후의 소련이 있다. 이유는 전쟁으로 남성이 너무 죽어나갔기 때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것 때문에 한 때 르완다의 GGI(성격차지수)가 10위 안에 들어가는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남성 인력 부족 -> 여성 인력 수요 증가 ->...-> 여성 고위직 비율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