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앗땀매~”
“아따, 오따따따앗땀매~!”
“나. 박.람.지, 25년 인생 혼자 살아왔건만.”
“앗따, 요고시 또 떡.볶.이.코.트 아니여?”
“발 없는 말이 천 리 가는겨.”
“왜 웃는겨? 지금 내 패션을 비웃는겨?”
“나가 얼마나 패션에 진심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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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 관심이 많은 프랑스 유학파 출신 다람쥐, ‘박 람지’. |
이름 | 박람지 | 대표색 | #fcae9f |
동물 | 다람쥐 | 아이콘 | <img src="/api/File/Real/5ed8b6e8dbbb94f9332499ca" width="71" height="71"> |
나이 | 26세 | 직업 | 부띠끄 아르바이트생 |
자빱과의 관계
대지네의 지하실로 이사 온 자빱의 옆집에 살고 있어 벽 사이에 뚫린 창문을 통해 첫 인사를 한다. 노래를 흥얼거리길 좋아하는 것 같다.
함께 식사하자는 명목으로 복수네 밀밭을 자빱이 털게 만들었다. 자빱이 곡길에게 발각되자 투명화물약을 먹고 혼자 도망치고, 자빱을 경찰서로 끌려가게 만들었다.[1]
이후에는 자빱에게 사과를 하며 부띠끄에서 알바도 시작한다.
소개
패션에 열정이 가득해 패션 아이템을 선물받으면 엄청나게 기뻐한다.
좋아하는 음식
- 기린다방에서 주로 식사를 해결하는 다른 주민들과 달리 포장마차 음식을 즐겨 먹는데, 기린다방 음식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돈이 없어 그러는 듯하다.
- 포장마차에서 파는 겨란토스츠를 선물해주면 좋아한다. 막가롱도 좋아하는 것 같기도!
같이 보기
- <a href="/dok/우정리%20노트">우정리 노트</a>
- ↑ 우정리의 도둑은 둘 뿐이라며 자빱이 람지를 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