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텔레그램 딥페이크 (2024년)의 토론 주제

낙엽1124 (토론기여)

현재 제목은 제가 임의로 붙인 건데 임의로 붙였다 보니 의견이 있으면 여기서 얘기주시면 좋겠습니다!

사회인권 (토론기여)

텔레그램 딥페이크 지인능욕 사건, 텔레그램 딥페이크 학교 내 지인능욕 피해사건

정도로 하면 좋겠어요!! 최대한 딥페이크가 지인능욕과 학생들 중심으로 피해가 심했다는 사건이라는 걸 강조할 수 있는 제목이면 다 괜찮을거 같아요!!

낙엽1124 (토론기여)
Larodi (토론기여)

범죄 자체는 이전부터 있었으니 2024년은 공론화로 붙이면 될 거 같습니다

딥페이크 성범죄 표제어를 신설하고, 사건 관련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공론화 (2024년) 으로 바꾸면 어떨까요?

  •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공론화 (2024년)
  • 텔레그램 딥페이크 지인능욕 공론화 (2024년)

등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면 아카라이브 공론화나 엔번방, '여자 엔번방', 사샤나즈 님이 작성해주신 작가 사이버불링 사건 등도 함께 서술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개인적으로 능욕이란 단어는 일상어가 아니다 보니 약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뜻을 한번에 알기가 어렵지 싶어서요.

Larodi (토론기여)

아 합성 성착취는 신설할 필요는 없겠네요 이미 있어요

텔레그램 성착취 범죄 지인 제보 방

이 문서를 이동한다면

  • 지인 제보 딥페이크 성범죄 집단알선
  • 지인 제보 딥페이크 알선 및 성적 모욕 범죄

이런 식의 워딩을 사용하면 좀더 직관적일 것 같아요

문문 (토론기여)

저는 알선이라는 단어는 네이버 사전 기준 ’1 남의 일이 잘 되도록 주선하는 일 3 [법률] 장물인 줄 알면서도 매매를 주선하고 수수료를 받는 행위‘여서 이 사건에 엄밀하게 들어맞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트와이스나 권은비 같은 여성 아이돌들도 범죄의 대상이 된다는 뉴스를 봤어서 지인이라는 단어도 사안을 포괄하지는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2024년)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Larodi (토론기여)

저는 2024라는 시점 특정이 들어갈 것이라면 '공론화'나 '흐름' 등 예전부터 이어지던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에서 왜 하필 2024라는 연도가 중요하게 다뤄져야 하는지 밝히는 단어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문문 (토론기여)

랄디님의 말씀은 위에 첨부하신 2022년 문서처럼 이미 예전부터 행해지던 범죄이지만 2024년에 알려진 것임을 제목에 담고자 하시는 의도이실까요? 만약 그렇다면, 저는 공론화란 결국 ’대중에 알려짐‘이라고 생각하고, 문서명이 어떤 것으로 정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사건’이나 ‘성범죄‘ 등에 이미 공론화/널리 알려져 있음이 전달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시기가 2024년이어서 년도를 넣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부터 이런 일이 있었음은 본문 첫 줄에 써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에 링크 걸어주신 문서의 본문도 타임라인으로 포함된다면 본문에서 충분히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제안으로는 제가 위에서 제안한 제목을 ’딥페이크 성범죄’를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이라고 더 구체화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 의견 남겨주신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Larodi (토론기여)

저는 ‘사건’이라기엔 개별의 ‘사건들’이 너무 많다는 입장이고, 2024년이 가리키는 것은 사건의 시점이 아니라 공론화의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문서의 타임라인 부분도 2022년 인하대 텔레그램 개설부터 적고 있고, 아마 범행들이 밝혀질수록 2024년 이전에 개설되거나 벌어진 범행들이 차곡차곡 쌓여갈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여성사적으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은 공론화에 초점이 맞추어져야 한다고 보고, 성범죄의 구체적인 정황은 다른 문서에 서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저도 공론화가 들어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문문 (토론기여)

네, 랄디님 낙엽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낙엽1124 (토론기여)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공론화 (2024년)"

큰 반대 없으면 이걸로 변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