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권리의식

최근 편집: 2016년 8월 21일 (일) 18:55
Cucum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8월 21일 (일) 18:55 판

성적권리의식(sexual entitlement)은 남자의 권리가 여자의 권리에 앞선다는 생각, 혹은 여자에게는 권리가 없다는 생각이다. [1]

  • 여성의 욕망과는 무관하게 자신이 그녀와 섹스할 권리가 있다는 생각.
  • 여성의 행동, 말, 옷차림이나 모습 자체가 남자에게 욕망을 불러 일으켰으므로 그 욕구를 만족시켜주어야 한다는 생각.
  • 다른 여자들이 자신에게 했거나 하지않은 일을 갚아주기 위해서 엉뚱한 여자를 강간하거나 처벌해도 된다는 생각.

참조

  1. 레베카 솔닛 지음 김명남 옮김.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 든다》. 창비, 2015, 193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