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출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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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 출국하기 위해서는 일단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준비과정이 길고 절차는 복잡하며 비용도 만만치 않다. 외국으로 함께 가려는 마음으로 공항까지 갔다가 서류에 미비한 점이 발견되어 갑자기 원치않게 헤어지지 않으려면 준비를 꼼꼼하게 해야한다. 준비기간은 넉넉하게 비행기표에 적힌 날짜로부터 반년 전부터(최소 3개월) 준비한다고 여기면 좋다.

※주의 : 본 문서는 반려동물이 고양이일때의 경우입니다.

인천공항 홈페이지에 대략의 설명이 있기는 하나, 꿋꿋하게도 "애완동물 동반"이라고 되어있다.[1] 비록 그들이 감수성에는 한숨이 나오지만, 우리는 여기에서 이 점을 알아채고 가야한다. 반려동물과 같이 외국에 가기 위한 정보를 찾을 때 저렇게 워딩하면 조금 더 많은 자료가 나온다는 의미이다.


확인 사항

한국을 떠날 때

검역조건 확인

입국하려는 국가의 동물검역기관 또는 한국주재 대사관 등을 통해 반려 동물(, 고양이 등)에 대한 여행국의 동물검역조건을 확인해야한다. 대부분 된다고 하더라도 출입국과 관련된 일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확인을 해야한다.[1] 국가마다 요구하는 검역조건이 다르다. 확인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국가별로 대상동물(본 문서에서는 개, 고양이), 필요사항, 수입검역사항을 찾아볼 수 있다.

준비해야 할 것

※주의 :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에 확인이 필수적이다. 예를들어 EU국가는 마이크로칩 장착이 필수다.


출국 당일

출국 당일, 반려동물과 함께 필요서류(건강진단서, 광견병예방접종증명서, 광견병항체가결과증명서 등)를 준비해서 확인을 받은 후 공항 내 동물식물수출검역실로 간다. 거기에서 검역신청을 하고 이상이 없으면 증명서를 발급해 준다.[2]


해당국에 도착 시

기타

  • 이 모든 과정을 맡아서 대행해주는 업체나 동물병원도 있다. 물론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한다.
  • 반려동물이 개, 고양이가 아닐 경우

출처

  1. “인천국제공항 애완동물 동반”. 《인천국제공항》. 
  2. “인천국제공항 애완동물 동반”. 《인천국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