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러제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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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러제트
감독 세라 개브런
원제 Suffragette
제작 앨리슨 오언, 페이 워드
각본 아비 모건
출연 캐리 멀리건, 헬레나 본햄 카터, 브레던 글리슨, 벤 위쇼, 메릴 스트립

20세기 초 영국여성 참정권 운동을 다룬 영화. 에멀린 팽크허스트의 자서전인 My Own Story(한국어역싸우는 여자가 이긴다)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다.

개요

감독은 사라 가브론. 2015년 개봉, 한국에서는 2016년 6월 23일에 개봉했고, 원래는 일부 영화관에서 단기 상영 예정이었으나 연장상영 되었다. 외압에 의하여 상영관이 적은것이 아니냐는 항의(?)를 받았다고도 하나, 정치영화 자체가 워낙 마이너한 관객층을 보유하고 있어서 대게의 다른 정치영화들도 흥행과는 거리가 매우 먼것이 일반적인 일이라고 한다. 특히나 한국 멀티플렉스 상영관의 경우 객석점유율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연장상영이 된 것은 오히려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줄거리

세탁공장 노동자 '모드 왓츠'가 거리에서 서프러제트를 만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숙련공으로 일하며 같은 공장의 남성노동자인 남성 배우자와 아들 한명을 키우는 '모드 왓츠'는 우연히 공장에 새로 들어온 서프러제트인 엘리스를 통하여 여성노동자와 남성노동자의 임금차이와 작업 환경에 대해서 문제점을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 이후 서프러제트에 직접 가담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서 쏟아지는 냉대와 멸시로 인해 결국 배우자와 이혼을 하게 되는데, 자녀에 대한 양육권 조차도 여성이 행사할 수 없는 현실을 깨닫고 여성참정권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된다.

예고편

공식예고편

출연

캐리 멀리건, 메릴 스트립, 헬레나 본햄 카터, 로몰라 가레이

명대사

  • 내가 법을 존중하길 바라나요? 그럼 존중할만한 법을 만드세요. (You want me to respect the law? Then make the law respectable.)
  • 우리가 폭력을 쓰는 이유는 그것이 그들이 유일하게 이해하는 말이기 때문이에요

흥행 수익

항목 수치
영국 $14,074,045 (52%)
해외 $13,195,631 (48%)
합산총수익 $27,269,676

[1][주 1]

한국에서는 $189,500(약 2억 1천만원)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제작비 $1,400,000(약 160억원)가량의 제작비를 투자하여 $27,269,676(약 312억원)을 벌어들였다.

같이 보기

부연 설명

  1. box office mojo는 Domestic의 기준을 미국으로 잡기 때문에 이 영화가 제작된 영국을 기준으로 표를 작성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