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부터 고대생들이 술을 마실 때 즐겨 부르던 노래이자 고대생들이 연세대생들과의 경쟁 관계에서 단결을 높이기 위한 응원가로 사용되었다.[1] 1절의 후렴구 '만주 땅은 우리 땅 태평양도 양보 못한다'를 2절에서는 '이대생도 우리 것, 숙대생도 우리 것, 과부, 수녀, 비구니도 양보 못한다'로 바꾸어 불렀다.[1]